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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touch sensation)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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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touch sensation) - 인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능력. 이 능력에는 2가지 역할이 있다.  첫째로, 물체를 식별하고 조작하기 위해 촉각으로 얻은 정보를 체감각피질로 보내는 역할이 다.  대부분 이 역할만을 알고 있으며 실제로 주로 쓰인다. 둘째, 뇌의 사회적인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으로, 호르몬과 화학물질을 방출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충만한 느낌이 들도록 해주는 신체접촉의 의사소통 기능이다. 이 두번째 기능이 아 기들과 남자들의 본능을 설명해 줄수 있다. (물론 여자도) 사람은 누구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을 만지면서 편안한 감정을 느끼고 자꾸 주무르고 싶어한다. 남자, 아기 >> 가슴 특히, 갓난아기들이 부드러운 수건이나 엄마의 젖을 자주 만지려하는 것은 신경 성장과 생존 에 필요한 영양공급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다.

내 말좀 들어줘!! -- 권력(power, authority) 과 지위 (status,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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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power, authority) -  타인을 대상으로 통제력이나 권위를 행사하는 것 . 지위( status, position) - 그 위치에 있음으로써 타인의 존중과 선망을 받는 것 . 특정 그룹에서 회의를 할 때, 직장생활에서 상사나 동료에게 제안을 할 때 종종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하거나 압살당한적이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존중해주지 않아 분노하게 되고 그로 인해, 권위를 행사하려고 점점 더 경멸 스러운 행동을 하는 반응을 보일 때가 있다. 소위 말하는 꼰대라고 불리우기 쉽다. 권력은 지위로부터 나오고 지위는 주장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타인의 인정으로부 터 생긴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지금 내 위치가 어디인지, 무엇까지 행사하고 영향을 끼칠 수 있 을지 부터 따져보고 제안을 하는 것도 좋다. * 지위와 독창성의 관계 - 실제로 중간지위의 사람들의 독창성이 가장 떨어진다는 연구결과와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중간지위의 사람들이 고위직이나 말단 직원 역할에 배정받은 사람들보다 독창성과 아이디어 수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보고다. 도데체 왜??? 중간직위의 사람들은 픽하면 떨어지기 쉽고 잘 해서 승진을 해야지 연봉도 오르고 권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면에 말단 직원과 고위직의 사 람들은 잃을 게 비교적 적고 부담감이 많지 않아 편한상태에서 더욱 더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제안을 할 수 있다.

몸짓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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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짓은 말보다 더 많은 걸 이야기한다 > 남자와 여자는 대부분 비슷한 인종, 지적수준, 경제상태, 가치관, 배경 등등의 연결고리(공통점)를 찾고 그 덕분에 서로에게 더 끌린다. 매우 사소한 것들 (  무 슨 색, 무슨 음식, 향, 말투....)도 '나랑 비슷한 게 많네?' ' 나랑 비슷한 삶을  살아 왔네?'라고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두 사람의 관계에 운 명이라 는 화려한 꽃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공감대가 중요한 이유). 이러한 사 실을  모 른 체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매우 다른 삶을 살 고  있 다고  믿는다. 감정 전달의 90퍼센트는 비언어가 담당한다. 즉 무의식적인 행동이 자신의 내 면상태를 나타내고 더 나아가 조직한다. -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이 있을 때 - 1. 말하는 사람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집중하고 있다는 증거 (남자또한) 2. 고개를 약간 옆으로 기울여 목을 노출시킨다. 3. 가슴을 최대한 위로 끌어올리려고 애쓴다. 4. 발끝이 상대방을 향해있다. (남자또한) 5. 상대방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한다. (남자또한) ( 물 마시기, 머리만지기 등등) - 거울뉴런 * 거울뉴런 - 갓난아기와 엄마사이에 의사소통, 친한 친구들 간의 의사소통등 우리는 누군가와의 친밀감을 쌓아 올리려 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대화를 할 때 다른 사람의 반응 가령 몸짓, 말투, 억양 등을 캐치해서 무의식적으로 모방한다. 그럼으로써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고 연결고리를 만들게 된다. 6. 몸의 취약점 (가슴이나 겨드랑이)을 은연중에 드러낸다. 등등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의 대화는 무의식의 흐름으로 가득차 있 으며 서로를 굉장히 복잡하고 빠르게 치밀하게 탐색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우리...

짝짓기 전략 - 남녀차이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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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적세 ( 신생대 제4기의 첫 번째 지질시대. 빙하기로 대표되는 시기) 시대의 남 성 조상들은 여자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배란기를 맞아도 신체적으로  아무 런 신호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당혹스런 사실에 직면했다. 그래서 임시변통이긴 하지만 다산과 관련된 표식( 가슴이 풍만한, 엉덩이가 큰, 입술이 빨갛고 이쁜, 엉덩이와 허리비율 0.7)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전 세계 남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여자의 모습은 이렇다. 특히 0.7의 비 율 은 유명한 모델, <플레이보이>에 모델들도 갖추고 있는 비율이다.( 여자가  말랐 건 통통하건) 이에 비해 여자들은 보통 남자들의 외모(겉모습)에 집착을 덜 하는 편이다.(외 모에 확 끌려 사랑에 빠지진 않는다 남자보단). 외모보단 자신보다 큰 신체, 강 한 힘, 크고 맑은 눈, 좌우 균형이 잘 잡힌 이런 점에 더 끌린다.(안 그랬으면  야 동시장이 지금보다 몇 배 더 크고 발전해왔을거다.) 오늘날의 밤 문화를 봐도 쉽게 알 수있다. 술집이건 클럽이건 대부분 남자가  작 업을 걸어야한다. 그리고 여자보다 훨씬 침대에 홀딱 벗고 뛰어든다. 하지만 대부 분 여자는 선택받기 전까지 매력을 은연중에 뽐내고 이것저것 생각할 시 간을  갖는다. (여자가 선택에 있어 더 신중한 까닭은 또 있다. 남자는 씨만 뿌리면 끝이지 여 자는 임신한 기간 동안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견뎌야하고 후에 아이에게 젖 을  먹여 키우고 하루 종일 붙어 있어야한다.) 무튼 남자, 여자는 서로 이성을 볼 때 0.1초 만에 파악할 수 있는 무의식의 능 력 을 지녔다.( 수 천년동안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개발되어온 유전자덕분)

인생의 있어 가장 큰 축복 -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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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누릴 수 있는 축복 가운데 가장 경이로운 선물이 바로     무의식 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 -   < 모든 만남에서 무의식이 먼저다>           '무의식'하면 사람들은 흔히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 있을법한 것 또는 억눌러야   하는 본능, 성적충동 이정도로 생각한다. 틀렸다. 무의식은 원시적인 영역이 아   니라 우리의 정신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곳에서 의사결정의 대부분이 일어난   다. 감정을 다스린다. 보이지 않는 이 무의식의 영역이 바로 성공의 출발점이다. 쉽게 말해, 의식(이성)은 높은 지휘본부 자리에 우뚝서서 전망을 주시하고 상황   을 단순화해 언어로 분석하는 장군이다.                       반면에 무의식(감정)은 수백만, 수천만   의 척후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진   을 누비며 온갖 신호를 끝없이 지휘본   부로 전송하고 다양한 상황에 즉각 반   응한다. 일상생활에 빚대자면 끊임없   이 다른사 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해석   한다. 그리고 놀라운 풍경앞에서 감탄   을 하게해주고 무서운 장면앞에서는 공포심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사랑하는   이 앞에서는사 랑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가 간과한 것 >> 우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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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뇌  * 아침에 잠에서 막 깬 상태에서 우뇌는 특이할 정도로 활발하게 작동한다. 증거 로 생각이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멀리 있는 영역까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정 신이 느슨해지고 마치 아기가 상상할때 처럼 무의식의 등 불이 여기저기를 희미하게 빛춘다. 바로 이때 흔히들 말하는  창의성 그리고 유레카! 하는 순간이 나온다. - 우리가 학교에서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공부하는 것은 영어가 아니가 바로 영 문학이다. 무슨 말이냐? 단순히 쓰고 암기하고 영문법 ,어법, 단어들을 머릿속 에 꽉꽉 우겨 넣는다. 이것은 우뇌활동이 아니라 좌뇌활동 이다. 근데 외국인이 말을 걸었을 때 혹은 영어로 말을 해야 할 순발력 이 필요할 때는 우뇌 자극이   필 요한 상황이다. 사람들이 미술관을 가는 이유가 뭘까? 그림이 좋아서? 맞다. 뇌에 관점에서 보 면 인간은 시각적인 자극 (특히 남성) 즉, 그림의 강렬한 해상도나 색감으로 인 해 우뇌가 자 극받아 쾌감을 느껴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이걸 공부법에 적용시 켜라. 그림을 추가하는 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 있다. 죄다 글로 빽빽히 있는 교재나 책이 있다면 너만의 책으로 만들어라. 거기에  덧 붙여서 그림을 붙이거나 모형을 추가하거나 이렇게...이래도 감이 잘 오지 않 는 다면 더 쉽게 설명하겠다. 일상생활에 녹여라. 내 상황속에 기반이 된 자료 는  우뇌에 자극을 줘서 장기기억으로 남고 우연히 떠오르게 된다. ex) 외국인이 많은 곳에서 영어하기, 화려한 또는 멋진 곳에서 대화하기 등등 ,,.,,  

결연한 의지로는 안돼~~ 환경이 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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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보다 자기통제력 >   - 이성과 의지의 의식적인 힘은 무의식적인 충동을 계속해서 억누르기에는 충   분히 강하지않다. 예를 들어볼까?? 1. 비만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tv건강채널, 약품, 소책자...... 배고프지 않은 상 태 라면 결연한 각오를 다지면서 ' 할수있어! ' 라고 속으로 외친다. 하지만 배 가 고 프기 시작하하면 배고픈 자아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아까의 강 한의지 의 자아는 서서히 사라진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다가 실패하 고 요요 현상 을 겪는다. 2. 탐욕의 죄를 논하는 수 많은 강연, 책 들이 있지만 세상에서 탐욕은 줄어들  수가 없다. 3. 소비로 진정한 충족감, 기쁨을 얻을 수 없다고들 많이 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카드로 빚을 내면서 대출을 받아가면서 소비에 탐닉하 고 있다.(이건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고있는 우리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4. 성교육을 실시하는 초등~고등학교, 책, 동영상이 수 없이 나오고있고 지금 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하지만 십대들의 낙태, 임신, 적절한 피임용품등등....  의식 적인 각성 수준을 높이려는 시도는 무의식적인 충동을 이기기엔 너무나도 빈약 하다. - 그럼 어떻게 해야 마음에 들지 않는 또는 좋지 않은 무의식 적인 행동들을 고 칠  수 있을까? 자기 혼자 고치려면 백날해봐야 소용없다. 많은 경우 자기합리화에 빠지기 쉽 다. 2가지를 추천한다.  첫째 환경 이다. 그 어떤 것보다 효과적이다. 어떠한 것에 변화를 주기에는. * 환경 * -나폴레옹 ' 나는 환경을 바꾼다 ' '환경은 나 자신이 만든다' 여기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쉽게 예를 들자. 공부를 하려는데, 돈을 벌고 싶은데 가장 중요...

예민한 성격 싫어?? 좋은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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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는 증거 5 > - 흔히들 주변에 예민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 저 사람 같이 있으면 피곤해' '  저 사람 비위맞추는 게 정말 힘들어 ' ' 예민하니까 항상 화나있는거 같다'의  부정 적인 인식 이 난무한다. 맞는 말이다. 예민하면 스트레스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 고 세세한 부분들까지 신경써서 항상 과민한 상태라 해도 틀리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태어난 걸 어떻게? 너무 좌절하지마라.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 키면 된다. 5가지 증거보다는 장점으로 설명하겠다. 1. 뛰어난 감정 이입 능력 이들은 실제로 타인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온갖 감정들을 자신과 분리하지 않 고  오랫동안 간직한다. 때문에 실제로 예민한 사람들 이 통계학적으로 남을 돌 보는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고 그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다고 한다. 2. 뛰어난 상황 파악 능력 이들은 환경에 갈등 요소가 있으면 극도로 예민해진다. 때문에 주변에 언쟁이 나 긴장감도는 자리는 정말 가시방석이다. 그래서 이들은 성능이 뛰어난 안테 나를 가지고있다. 바로 주변상황을 정말 빠르게 파악하는 안테나. 3. 양심과 책임감의 아이콘 '성실'이라는 단어는 좋아하지 않아서 사용안하겠다. 이들은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도 자기만의 규칙을 어기지 않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쉽게 못한다. 사람과 관계를 맺는데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아서 복잡한 인간관계에서도 좋 은  행동유형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 중재자 역할을 자주함. 싫은 소리를  잘 못 함.( 남에게 피해, 부담 주는 걸 정말 싫어해서)(이기적이지 못하다)>>이  점은  고쳐야 할 점이다. 4. 철저하고 신중하다. 높은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은 한 가지 일이...

인간의 순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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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가 된다고 느끼는 순간> - 사람은 본능적으로 익숙한 것에 끌린다. -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예측과 관련된 우리 각자만의 작은 모형들을  끊 임없이 뇌에서 만들고 조정해나간다. 무슨 말이냐? 내가 발로 차면 이런 일 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웃으면 그 여자는 좋아할 것이다...등등 일상생활에서  실제  일어난 결과와 모형을 비교해 딱 맞아 떨어지면 달콤한 쾌감을 느끼고 그 렇지  않으면 불안해하며 모형을 조정해나간다. 즉, 외면의 모형(실제결과)과  내면의  모형이 일치했을때 친밀감, 공감을 느낀다. 우리는 그것을 쫓으면서 살 아가고  있다. >>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고향을 특별한 애정으로 감싸는 경향이있다.             왜? 고향이야 말로 자신이 알고있는 자신만의 모형과 딱 맞아 떨어지기 때 문 이다. 내가 살던 집,  친구들과 놀던 운동장, 겨울철 햇살의 변함없는 각도,  옜 날과 똑같은 위치와 크기의 낡은 슈퍼........ -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익숙한 사람에게 끌린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겨우  0.021초만에 그 사람의 동작, 호흡, 신체언어를 다 포착하고 이에 맞춰간다. ( 가장 빠른 권투선수인 무하마드 알리가 주먹을 뻗는 데는 0.19초가 걸리는데..) * 정치학자 앨런 블룸 - " 동물은 섹스를 하지만 인간은 에로스 를 가진다 " - 보통 에로스(erros) 하면 사람들은 성적인 대상을 떠올린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학자들은 에로스를 더 확장된 의미로서 여겼다. 바로 더 넓은 의미의 합일을 원한다. 즉, 동일한 감정을 나누고자 하고, 동일한 장소에 가고...

'대중창업 만중창신'

성장 과실 - '가계 > 기업' 된지 5년이나 됐다는 사실!   한국 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우리나라 기업 및 가계소득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소득가처분의 비중은 높아진 반면, 기업소득 비중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친기업 정권들이 가계만 더욱 가난하게 만들었다는 선동이 먹히고          있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이를 더욱 부채질한다. ( 특히 대선시즌에, 대선후보들이)         中 선전 '개벽'에 놀란 대학 총장들   '대중창업 만중창신' 대중이 창업하고 만인이 혁신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창업을 강조했다 . (국부의 원천은 대학이다)       >> 국부의 원천은 기업인줄로만 알았는데 좀 더 큰 그림으로 생각하니 대학도 맞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은 정부가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도 일일이 간섭하기 바쁘다. (어떤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몇명을 수용할지..)     >>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들 - 텐센트, 화웨이, DJI, BYD, 러에코, 알리바바.....등등 지금도       미래에 혁신을 담당하고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기업들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중이다.  

문화에 따른 고용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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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작업위원회와 같은 빡빡한 제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독일에서 노동자를 해고 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뜻이다. (한국처럼) 그렇기 때문에 독일은 점진적인 개혁 에 강하다. 예를들어 철강업이나 제조업 분야 에서 강점을 가진다. 이에 비해 미국 은 경제적인 네트워크가 느슨한 편이여서 직원을 고용하고 해고하기가 독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말 쉽고 빈번하다. 이런 점이 미국에서 창업붐이 일어나고 거대한 글로벌 기업들이 탄생하는 결정적인 이유들중 하나라고 본다. 그러므로 미국은 근본적인 혁신에 강하고 소프트웨어나 기술 변화에 필요한 빠른 패러다임의 변화에 강점을 지닌다.     한국 정부는  ' 경제적 민주주의' 라는 대형간판을 걸어놓고 비정규직 제로화, 최저임금 상향조정, 근로시간 제한, 통신료 인하, 脫원전 - 脫화력발전 정책 등 시장을 인위적으로 통제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급선회중이다.   정부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체제는 붕괴될 수밖에 없다고 단정한 노벨 경제학자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명저 <<노예의 길>>을 그대로 차용한 비유다.